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책리뷰 (작가 토니페르난도, 책의포인트,지친 마음을 위한책)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인생이 가벼워지는 15가지 불교수업)

책제목: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까 (인생이 가벼워지는 15가지 불교수업)

저자: 토니 페르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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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니 페르난도는 누구인가?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 책 저자 토니페르 난도는 (Tony Fernando) .정신과 의사이자 수면의학 분야의 전문가로,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인물입니다. 살기 좋기로 손에 꼽히는 나라 호주, 뉴질랜드에 살고 있음에도 사람들은 삶에 대한 불만과 불안이 끊이지 않았고, 고통과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고 그를 찾아왔습니다. 20년간 심리학교수로 학생을 가르치며 환장을 치료하면서 현대인의 마음의 문제를 접하면서 그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워보기 위해 승려 생활을 체험했습니다. 의학과 불교 수행을 함께 탐구하며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전문적인 정신건강 지식을 가진 의사이며 2012년 수면의학 및 교육 분야에서 필리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2015년에는 뉴질랜드 의학협회 회장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는 불교 수행을 직접 체험해 본 사람으로서 그 경험과 바당으로 부처님의 지혜를 지금의 삶에 적용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직접 경험하고 검증한 ‘마음사용설명서’라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2. 책 리뷰

살다 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순간에 삶의 장애물을 마주하게 됩니다. 평탄하던 일상이 흔들리고, 아무리 조심해도 타인이나 환경으로 인해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는 이러한 인생의 불확실성과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현대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책입니다. 흥미로운 점은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살기 좋은 환경에서도 사람들의 내면은 여전히 불안과 결핍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외부 환경이 아닌 ‘마음의 작동 방식’이 고통의 핵심 원인임을 시사합니다.

저자 역시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2,6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에 주목하게 됩니다. 그는 직접 출가하여 수행을 체험하며, 부처님의 깨달음이 단순한 종교적 교리가 아니라 인간의 마음을 정밀하게 분석한 ‘실용적인 심리학’임을 깨닫게 됩니다. 특히 고통의 원인을 의미하는 ‘두카’, 생각이 과도하게 확장되는 상태인 ‘파판차’ 등의 개념은 현대 정신의학에서 말하는 스트레스와 과잉사고와 맞닿아 있습니다. 이 책은 불교 철학을 단순히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심리학과 명상, 실제 수행 경험을 결합해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시한다. 욕망, 생각, 감정, 관계가 서로 얽혀 어떻게 고통을 만들어내는지, 그리고 그 고리를 어떻게 느슨하게 풀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결국 이 책은 막연한 위로나 추상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음 사용 설명서’에 가깝다. 마음이 자주 흔들리는 사람, 불안을 줄이고 싶은 사람, 혹은 종교적 부담 없이 삶의 방향을 찾고 싶은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3. 부처님 가르침 포인트

  • 우리는 누구나 스트레스를 경험한다. 스트레스는 건강 상태와 재산, 소유물, 인간과계, 직업, 주변환경과는 상관없이 늘 발생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타인이나 환경을 탓하지 말아야한다.
  • 우리의 정신은 원래부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다스리기를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지 그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이 어떻게 스트레스를 만들어 내는지 그 방식을 이해하고 경험해야한다.
  • 우리는 공동체를 이루며 살기 때문에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 타인에게 무해한 행동은 평화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 평화와 행복에 이르는 마음의 연습법이 있다. 바로 관대한 태와 마음챙김, 정직하고 소박하며 진실하게 사는 것, 친절과 연민으로 행동 하는 것이다.

4. 마음이 지친사람, 단단한 삶을 위한 사람에게 추천

9장 ‘마음챙김’이라는 단어는 제게 유독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마음챙김이란 결국, 지금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는 것이라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별한 상태가 아니라, 현재의 생각과 감정, 그리고 몸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라는 설명이 마음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며 ‘과연 나의 마음을 나보다 더 잘 알아차리고 돌봐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하고 챙겨줄 수 있는 존재는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느라 놓치고 있던 나의 감정과 상태를 한 번 더 살피고, 스스로를 다정하게 돌보는 계기가 된 구간이었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나 종교서의 틀을 넘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마음 관리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책들이 위로에 그치거나 이론적인 설명에 머무는 반면, 『부처님 말씀대로 살아보니』는 우리가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관점과 실천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의 큰 장점은 ‘종교적 부담이 적다’는 점입니다. 저는 불교인이 아닙니다. 불교를 믿지 않더라도 충분히 공감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마음의 작동 원리와 심리 구조를 중심으로 설명해서 저는 좋았습니다. 그래서 명상이나 마음 챙김에 관심은 있지만 종교에는 거리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생각이상이 것을 느낀점은 이부분입니다. 이 책은 고통을 없애려 하기보다, 고통이 생겨나는 과정을 이해하게 만들게 설명하고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한 발 떨어져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자연스럽게 불안과 스트레스에 덜 휘둘리게 된다는 점을 강조하고있습니다. 마음이 자주 흔들리는 사람, 이유없는 불안이나 생각 과잉으로 지친 사람, 혹은 삶을 조금 더 단단하게 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 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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